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발성 장기 부전 (문단 편집) === 질병으로 인한 내부손상 === 외부요인으로 발생한 [[질병]]이 몸속으로 들어와 단기간 동안 복수의 장기에 기능이상을 일으킬 경우 발생한다. 암과 폐렴 등 대부분 질병이 말기가 되면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하여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하게 만든다. 대표적으로 [[패혈증]], [[크론병]], [[에볼라 출혈열]][* [[에볼라 바이러스]] 감염자 중 대부분은 출혈열이 아닌 [[사이토카인 스톰|폭주한 면역체계]]로 인한 장기손상으로 사망한다.]과 같은 [[질병]]이 있다. 패혈증이 사망률이 높은 근본적인 원인이다. [[DNA]]를 파괴하는 [[방사선]] 또한 [[치사량]]으로 [[피폭]]될 경우 이 증상을 거친다. 각종 [[암]]의 경우에도 다수의 장기에 전이되는 경우 결국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. 일부 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[[사이토카인 폭풍]]도 [[후유증]] 중 하나인 대량의 [[혈전]]이 각종 장기를 고사시킬 위험성이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. 대표적인 예로 [[김대중]] 전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은 단순 [[폐렴]]이 고령으로 인하여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확대되면서 숨을 거두었다. 향년 85세였으니 고령이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[[정진석(추기경)|정진석 추기경]]도 고령에(선종당시 만89세) 복부 [[대동맥류]] 파열로 인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확대되어 선종하였다. 다른 예로 [[축구 선수]] [[디에고 마라도나]]는 [[심장마비]]로 인하여 다발성 장기부전이 확대되면서 숨을 거두었는데 사망한 나이는 그렇게까지 고령이 아닌 60세였으나 각종 [[약물]]에 찌든 상태였던지라 그의 육체연령은 보통 사람의 90살을 넘긴 상태였다.[* 하지만 [[평균수명]] 짧은 [[남미]]에서 술담배 다 하고 [[마약]]에 [[약물]]까지 한 상황에 60세까지 살았다는 것은 상당한 강골이었다는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